홋카이도 경찰은 일본 홋카이도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도쿄 경시청과 함께 경찰청의 직접 감독을 받는다. 홋카이도는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홋카이도 경찰 본부와 5개의 방면 본부, 64개의 경찰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찰차, 오토바이, 경비정, 헬리콥터 등의 장비를 운용한다. 홋카이도 경찰은 과거 여러 문제점과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조직 개편과 개선 노력을 통해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홋카이도 경찰은 경시청과 함께 경찰청의 직접 감독을 받는다.[2] 홋카이도는 광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삿포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구시로, 기타미의 5개 방면으로 나누어 관할한다. 삿포로 방면은 홋카이도 경찰 본부가 직접 관할하지만, 그 외 지역에는 홋카이도 경찰의 하부 조직인 방면 본부가 설치되어 운영된다. 각 방면 본부에는 홋카이도 공안위원회의 하부 조직인 "홋카이도 ○○ 방면 공안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각 방면 본부 산하에는 경찰서가 설치되어 있다.
2. 1. 본부 조직
홋카이도 경찰 본부는 삿포로시에 있으며, 총무부, 경무부, 생활안전부, 지역부, 형사부, 교통부, 경비부 등 다양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홋카이도는 광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어, 홋카이도 경찰은 삿포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구시로, 기타미의 5개 방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삿포로 방면은 홋카이도 경찰 본부가 직접 관할하지만, 나머지 지역에는 홋카이도 경찰의 하부 조직인 방면 본부가 설치되어 있다. 각 방면 본부는 해당 지역의 경찰서를 지휘, 감독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유지 활동을 전개한다.
각 방면 본부에는 홋카이도 공안위원회의 하부 조직인 "홋카이도 ○○ 방면 공안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홋카이도 경찰은 경시청과 함께 경찰청의 직접 감독을 받는다.[2] 홋카이도는 광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삿포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구시로, 기타미 등 총 5개 방면으로 나누어 관할한다. 삿포로 방면은 홋카이도 경찰 본부가 직접 관할하지만, 그 외의 지역에는 홋카이도 경찰 하부 조직으로 '방면 본부'가 설치되어 관할되고 있다.
4. 장비
홋카이도 경찰은 순찰차 약 1,330대, 오토바이 약 60대를 운영하고 있다. 경비정은 6척, 헬리콥터는 5대를 보유하고 있다.
홋카이도 경찰가 "은령영유(銀嶺映ゆる)"는 1956년에 제정되었다.[5] 작사는 혼마 젠쇼(本間善松), 작곡은 나카지마 유조(中島有三)가 맡았다.
1955년 신경찰법 시행 및 홋카이도 경찰 발족 1주년을 기념하여 가사를 공모하였고, 응모된 총 200편의 작품 중 당선작을 바탕으로 본부 내에서 작곡자를 공모하여 1956년 3월에 제정되었다.
7. 문제점 및 개선 노력
홋카이도 경찰은 과거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홋카이도 경찰은 이나바 사건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경찰 비자금 사건, 경찰관 개인 PC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각성제 단속법 위반, 범죄 경력 정보 유출, 허위 공문서 작성, 교통위반 단속 부정, 아베 신조내각총리대신 야유 시민 과잉 진압 등 여러 사건 및 논란에 휩싸였다.[1][9][28][47] 특히 2019년 7월 제25회 참의원 통상선거 지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총리에게 야유를 보낸 시민들을 경찰관들이 제압하고 제거한 사건은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낳았고, 최고재판소는 홋카이도에 55만 엔의 배상을 명령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54]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홋카이도 경찰은 조직 개편, 감찰 강화, 교육 훈련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 개편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2004년 7월, 이른바 이나바 사건이 발각되었다. 생활안전부 생활안전특별수사대 반장이었던 경부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홋카이도 경찰과 국가공안위원회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러시아 선원 미끼 수사 사건 관련 위증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도경 본부장 등 13명이 징계를 받았다.[1] 같은 해 11월에는 홋카이도 경찰 비자금 사건이 발각되었다.[1]
2006년 4월, 왓카나이 경찰서 형사과 순사장의 개인 PC에서 폭력단 조직원 및 그 지인, 가족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Winny 사용이 유출 원인으로 밝혀져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1]
2007년 11월, 추오 경찰서 지역과 소속 순사부장이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각성제는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고 진술했고, 나중에 기소되어 징계 파면되었다.[1]
2010년 2월, 형사부 조직범죄대책국 조직범죄대책과 경정이 풍속업소 경영자인 지인의 부탁을 받고 구직 응모자의 범죄 경력 정보를 유출하여 지방공무원법(비밀유지의무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지인도 비밀유지의무 위반 교사죄로 체포되었다. 2월 18일에는 그 풍속업소에 출입했던 것으로 보이는 수사4과 통괄관 경감이 도경의 사정청취 후 도오 자동차도에서 사고로 사망하였다.[1]
2014년 10월, 히가시 경찰서 교통과 남성 순사부장이 중상 교통사고를 담당하면서 참고인 청취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의 참고인 진술 조서를 작성한 사실이 발각되어 허위 유인 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 혐의로 체포되었다.[9]
2015년 11월, 하코다테 지방본부 하코다테기동경찰대에서 교통위반 단속 부정이 발각되어 33명의 경찰관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모리 경찰서 순사부장이 체포되었다.[28]
2019년 7월, 제25회 참의원 통상선거 지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내각총리대신에게 여러 남녀가 야유를 퍼부었는데, 이에 대해 홋카이도 경찰 경찰관 여러 명이 야유를 퍼부은 사람들을 제압하고 제거했다. 홋카이도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의 자유 방해)에 해당한다고 했지만, 경찰관들의 행위가 정치적 중립성 관점에서 논란이 되었다.[47] 2022년 3월 25일, 삿포로 지방 법원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총 88만 엔의 배상을 명하는 판결을 내렸다.[49][50] 2024년 8월 19일, 최고재판소는 홋카이도 측과 남성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남성은 패소했지만 여성에 대해서는 홋카이도에 55만 엔의 지불을 명령한 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54]
교통기동대 경부보가 교통 단속 중 속도 위반 측정 시 측정 레이저를 전봇대에 비추는 등의 방법으로 측정 데이터를 조작하여 위반 딱지를 발부한 위조 유인 공문서 작성 등의 죄로 기소되었고, 해당 경부보는 2020년 11월 2일 파면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홋카이도 경찰에서 총 10명이 처벌을 받았다.[64][65]
7. 2. 개선 노력
홋카이도 경찰은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 개편, 감찰 강화, 교육 훈련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 개편의 예는 다음과 같다.
'''홋카이도청 폭파 사건'''(1976년): 1976년 3월 2일, 삿포로시 추오구에 있는 도청 본청사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8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아시아 반일 무장 전선을 자칭하는 단체가 범행 성명을 발표했으며, 아이누 침략의 거점이라는 이유로 도청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용의자 오모리 카츠히사가 체포되어 사형 판결을 받고 삿포로 구치지소에 수감 중이다.[69]
'''삿포로 연속 가스통 폭발 사건'''(2014년):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 홋카이도 삿포로시 기타구에서 발생한 연속 가스통 폭발 사건이다. 폭발물파열죄 혐의로 체포된 주부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2심에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고 삿포로 교도소 지소(여자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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